성북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들이 최근 문화공연 참여를 하고 있다. 사진=정연희

성북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문화활동을 진행한다.

시니어클럽은 오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김포 아라뱃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일정은 공연 런치크루즈(배 안에서 먹는 점심) 탑승, 오후에는 은평 한옥마을 역사박물관과 진관사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홍성혁 사회복지사는 “일자리 참여자들을 위한 1년에 딱 한 번뿐인 문화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