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강북구협회장배 걷기대회가  11일 오전 10시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김봉식

 

제6회 강북구협회장배 걷기대회가  11일 오전 10시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걷기대회는 강북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북구걷기대회가 주관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장플란트치과, 서울신세계안과가 후원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우이동 솔밭근린원까지 왕복 2.4km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400여명이 참가해 청장년과 노년세대가 하나 되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이준기 강북구걷기대회 회장은 “백세시대에 걷기는 가장 손쉬운 운동”이라며, “오늘 걷기대회를 통해 한층 더 젊은 강북구민으로 지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